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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직원 수백명, 사내 성추행 항의 동맹 파업
강민경 desk@wtimes.kr   |   2018. 11. 02 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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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0여 개 구글 지사에서 진행

 

(Korean)

 


(사진=GoogleWalkout 트위터)

 

전 세계 20개 이상 구글 지사 직원들이 회사 내 성폭력에 대한 경영진 대처에 항의하며, 1(현지시간) 오전 11 10, 10분간 일제히 업무 중단을 시행했다.

 

동맹 파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본사를 비롯해 런던, 싱가포르, 베를린, 취리히, 도쿄 등 전 세계 20여 개 지사에서 진행됐다.

 

파업 참가자들은 회사 로비 혹은 정문 앞으로 걸어 나와 '모든 직장 구성원을 위해 평등하게 작동하지 않는 작업장 문화'에 대해 성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이번 파업은 구글 사측이 구글의 전 부사장이자 안드로이드 개발자인 앤디 루빈의 성추행 의혹을 묵인하고, 1024 억 원의 거액 퇴직 보상금까지 줬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작됐다.  

 

이에 대해 구글 최고 경영자는 지난 2년 간 직장 내 성추행을 저지른 48명을 해고했다며 해명했지만 오히려 역풍이 일었고, 결국 회사 대응이 불충분 했음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강민경 기자 이메일 주소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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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구글, Google, 성추행, 앤디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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