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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근교서 30대 남성 흉기 휘둘러, IS 배후 주장
강민경 desk@wtimes.kr   |   2018. 08. 24 0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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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경찰에 맞서며 ‘신은 위대하다’ 구호 외쳐

 

(Korean)

 


(사진출처: EPA=연합뉴스)

 

 

23(현지시간프랑스 파리 교외에서 30대 남성이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파리 외곽의 이블린 도() 트라프 도로변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와 누이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또한 이 남자의 흉기에 찔린 다른 피해자 1명도 중상을 입었다.

 

버스 기사인 것으로 알려진 범인은 범행 직후 인근 건물 안으로 숨어들었지만 출동한 경찰특공대와 대치하다 경찰에 사살됐다.

 

이에 경찰은 가정불화에 대한 사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범인이 경찰과 맞서면서 '신은 위대하다' 뜻의 '알라후 아크바르구호를 외치면서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집단인 이슬람국가(IS)가 사건 보도 직후 이번 일의 배후에 자신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범인은 테러를 찬양하면서 지난 2016년부터 프랑스 당국의 감시를 받아온 인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프랑스 내무부는 사망자 2명이 범인의 어머니와 누이인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아직 테러로 규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강민경 기자 이메일 주소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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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파리, IS,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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