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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실종 소년 12명-코치, 전원 생존
강민경 desk@wtimes.kr   |   2018. 07. 04 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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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km 동굴 속에 열흘 동안 갇혀

 

(Korean)

 


(사진=연합뉴스TV)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에서 실종됐던 16세 이하 유소년 축구팀원 12명과 코치가 지하 6km 동굴 속에 열흘 동안 갇혀있다가 기적적으로 발견됐다.

 

이들은 자연동굴 탐사를 위해 동굴로 들어갔고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동굴 일부가 참수되면서 연락이 끊겼다. 이후 실종 열흘 만인 2(현지시간) 동굴 깊은 곳에서 모두 건강한 상태로 발견됐다. 동굴에 갇히면서 실종되었다.

 

아투퐁 파오진다 태국 내무부 장관은 3일 방콕에서 동굴에 갇혀있는 13명의 소년과 코치를 주요통로를 통해 밖으로 데려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시 큰 비가 내려 동굴 안의 수위가 높아지기 전, 입구를 통해 구조를 시도하고 배수 펌프로 동굴 안의 물을 최대한 빼낼 예정이다. 다만 불가피하게 잠수를 해야 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생존자들에게 간단한 잠수 훈련을 시킨다고 전해졌다또한 생존자 1명 당 2명의 구조대원이 동반하여 길잡이 역할을 한다.

 

태국 당국은 아이들 건강이 대부분 양호한 상태이며 일부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현장 관계자들은 동굴 온도가 섭씨 26도에 벽에서 물이 떨어지는 만큼 저체온 및 탈수 증상 없이 버틸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강민경 기자 이메일 주소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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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태국,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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