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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습지대에서 실종된 노인, 드론으로 20시간 만에 찾아
강민경 desk@wtimes.kr   |   2018. 06. 27 0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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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갈대숲 우거진 곳에서 실종자 발견

 

(Korean)

 


(사진=유튜브)

 

 

영국의 한 습지대에서 70대 노인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울창한 습지대에서 실종된 노인을 찾기 위해 대대적인 수색이 벌어졌고, 20시간만에 구조됐는데 노인을 발견한 것은 바로 '드론'이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북부 노퍽(Norfolk) 해안에 위치한 티치웰(Titchwell) 습지대에서 75세 노인 피터 페그가 실종 20시간 만에 구조되었다. 피터는 가족들과 함께 습지대를 산책하던 중 실종됐다. 이후 대규모 수색작업이 이어졌지만 갈대숲이 우거진 습지대에서 그를 찾기란 불가능해 보였다. 결국 경찰은 무인항공기 드론을 공중에 띄워 그를 찾기 시작했다. 다음날 경찰은 드론을 통해 진흙에 파묻혀 갇혀있는 피터를 발견하고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 당시 저체온증이 심했던 피터는 구조 헬리콥터를 통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피터는 "발견된 것이 정말 행운이었다. 나를 구조해준 구조대원들에게 모두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그의 가족 또한 "드론이 그의 생명을 구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강민경 기자 이메일 주소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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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영국, 습지대,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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