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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대폭발 조짐
강민경 desk@wtimes.kr   |   2018. 05. 15 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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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화산재로 뒤덮인 하와이섬

(Korean)

 

 

(사진=SBS)

 


 

최근 지진과 화산활동이 잦았던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이 조만간 대폭발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민 1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진 바 있다.

 

앞서 지난 3일 킬라우에아 주변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고, 여러 차례 여진이 일어난 후 해발 1,250m 활화산인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용암이 분출됐다. 흘러내린 용암은 집과 나무를 집어삼키고 화산재는 마을을 뒤덮었다. 게다가 유독성 가스까지 분출되어 퍼지면서 하와이 섬은 공포의 섬이 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수천 차례 발생한 지진들이 북동진 하고 있어 킬라우에아 화산 동쪽 기슭에 다시 대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고 현지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킬라우에아 화산이 다시 한 번 폭발할 가능성이 있고, 화산 폭발이 일어난다면 화산재가 19km까지 날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하와이 재난 당국은 킬라우에아 화산이 다시 폭발한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인근 주민들을 추가로 대피시켰다. 하와이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였으며, 트럼프대통령은 지난 12일 하와이 섬을 연방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강민경 기자 이메일 주소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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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폭발, 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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