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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말라리아의 날’ 맞아 위험지역 모기 조심 강조
강민경 desk@wtimes.kr   |   2018. 04. 27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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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접경지역 거주자와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등 여행자 말라리아 감염 주의 당부

(Korean)

 

 

(사진=질병관리본부)

 

 

 

지난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질병관리본부가 휴전선 접경지역 거주자와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등 말라리아 발생국 여행자에게 말라리아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감염되는데, 말라리아에 걸리면 잠복기 이후 권태감, 발열, 오한, 해열 등이 발생하며 두통 및 구역증, 설사증세가 나타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초반 말라리아가 사라진 것으로 여겨졌으나, 1993년 비무장지대(DMZ)에서 복무 중이었던 군인에게 확인된 이후로 환자가 증가하며 2000년에는 4천명이 넘었다. 이후 환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최근 5년 간 한 해 700명 이하로 발생하고 있다. 또한 해외여행 중 말라리아에 걸려 국내로 들어온 사람은 한 해 70명 안팎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을 할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야간외출을 자제하거나 야간외출을 할 시에는 긴 옷 및 모기장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해외 위험지역 여행 전에는 의사와 상담한 후 지역에 따라 예방약을 복용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과 예방약 및 예방수칙 등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cdc.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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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세계말라리아의날, 말라리아, 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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