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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파업 항공편 취소, 대한항공 고객 영향
강민경 desk@wtimes.kr   |   2018. 04. 11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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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의 항공편 30% 운항 취소

(Korean) 

 

 

 

(사진=KBS)

 

 

 

프랑스 최대항공사 에어프랑스 노조 파업으로 최근 항공사의 항공편 30%가 운항 취소됐다. 7(현지시간) 이날 하루 에어프랑스 파업으로 샤를드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의 항공편 약 4분의 1이 취소되었으며, 이에 국내선과 국외선 항공편 모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프랑스는 승객들에게 공항에 오기 전 항공편 운행 여부를 확인하고 취소 시에는 무료 항공권으로 교환하라고 당부했다.

 

이 때문에 에어프랑스와 제휴해 공동운항편(코드셰어링)을 운영하고 있는 대한항공 고객에게도 영향이 미치고 있다. 대한항공으로 파리-인천 구간을 예매한 일부 승객들의 항공편이 에어프랑스로 배정된 경우 에어프랑스 노조 파업으로 운항 일정이 취소된 것이다.

 

한편 에어프랑스 노조가 파업에 나선 이유는 임금협상에서 사측과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항공사의 11개 직종별 노조는 임금 6% 인상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1% 인상안을 제시했다. 사측은 높은 임금 인상으로 흑자 전환 노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그러나 파업으로 에어프랑스는 하루에 약 2000만 유로( 261억 원) 손해를 입으며 주가 또한 떨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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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에어프랑스, 파업,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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