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에스토니아 전자시민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유상일 sky_fund@wtimes.kr   |   2018. 03. 30 12:35   |  
  • 글자크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
  • print
  • |
  • list
  • |
  • copy

(Korean)


 

에스토니아 전자시민권 홈페이지 화면 캡쳐


유럽의 발트해 연안에 위치한 에스토니아가 세계 최초 전자시민권 e-Residency을 도입한 이후 에스토니아 시민되기 열풍이 불고 있다.

 

에스토니아가 전자시민권을 도입한 약 3년 만에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3만명이 넘게 신청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주로 자영업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실제로 5000명이 넘은 사람들이 에스토니아에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사무실이나 현지 직원 없이 온라인 창업이 가능하고 이익 을 재투자하면 법인세 면제 혜택까지 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국내에는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관이 없어 한국인 중에 전자시민권을 발급하려면 일본에 갔어야 했는데 올해 1월 서울에 발급센터 설립되어 이제는 국내에서도 이레지던시를 받을 수 길이 열렸다.

 

신청은 전자시민권 발급 공식 홈페이지(https://apply.gov.ee)를 통하면 되고 준비물은 여권과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에 여권 사본, 증명사진 파일이 있으면 된다.

 

홈페이지 접속 후 이름, 생년월일, 성별, 국가 등을 입력하고 다음 단계에서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수령장소는 당연히 서울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여권정보를 입력하고 여권 사본, 증명사진 파일을 첨부한 다음 카드로 결제를 하면 끝이다.

 

참고로 결제 비용은 수수료까지 100유로를 약간 넘는다. 우리 돈으로 15만원 정도인데 이 정도 돈으로 에스토니아 시민이 되고 창업까지 할 수 있다니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W-TIMES Copyright Protected  


더블유타임즈 편집국장입니다.
Tags :
(0/250자)

총 의견수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