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99세 수영선수 세계기록 경신
강민경 desk@wtimes.kr   |   2018. 03. 08 17:07   |  
  • 글자크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
  • print
  • |
  • list
  • |
  • copy
국제 수영대회 코먼웰스 게임에서 자신의 연령그룹 50m 자유형 세계신기록 달성

(Korean)

 


(사진=FaceBook 'Australian Dolphins Swim Team)


100세를 앞둔 할아버지 수영선수가 세계기록을 경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 BBC 뉴스는 조지 코로네스(George Corones, 99)가 국제 수영대회 코먼웰스 게임(Commonwealth Games) 호주 예선 50m 자유형 종목에서 56.12를 기록하며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전의 기록은 2014년 존 해리슨의 1분 31초다. 이에 오스트레일리아는 이 기록의 국제수영연맹 공식 검증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코먼웰스 게임은 올림픽처럼 4년마다 개최하는 영국 연방 종합 스포츠 대회로 영연방 경기대회 연맹이 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1930년 부터 시작된 역사가 오래 이어진 스포츠 대회로 비슷한 연령대 선수들이 함게 조로 편성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100-104세 그룹의 새로운 기록을 세운 조지는 경기 당일 홀로 수영 경기에 나섰고, 경쟁자가 없다는 핸디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세계 신기록을 세워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젊은시절 수영선수 생활을 했지만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수영을 포기해야했고, 80세부터 수영을 다시 시작하면서 새로운 꿈에 도전했다는 조지의 수영역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자신의 수영 실력 비결에 스트로크의 균형과 각 스트로크의 노력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지는 이번주 토요일 저녁, 100m 자유형 세계 신기록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W-TIMES Copyright Protected  



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수영, 수영선수, 세계기록, 코먼웰스,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0/250자)

총 의견수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