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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연 대사, 겸임국 아이티 방문
강민경 desk@wtimes.kr   |   2018. 12. 10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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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이티 개발원조협력 사업, 기업 교류, 교민 활동의 소통 넓혀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도미니카공화국 대사관)

 

 

김병연 주 도미니카공화국 대사가 최근 4일간 겸임국 아이티를 방문하였다. 아이티에서 김병연 대사는 Jovenel Moise 대통령 예방, ▲Antonio Rodrigue 외교장관 면담, ▲까라꼴 의류직업훈련원 개소식 참석, ▲KOICA 연수생 동창회 참석 등의 일정을 가졌다.

 

Moise 대통령 예방에서 김 대사는 한국과 아이티간 진행중인 개발원조협력 사업들에 논의하였으며, Moise 대통령은 2010년 아이티 대지진 이후 한국이 피해극복에 큰 기여를 해주고 있는데 대해 감사를 표명하였다. 김 대사는 아이티 재건을 위해 향후에도 양국이 긴밀하게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ntonio Rodrigue 외교장관과의 면담에서 김 대사는 아이티 정부가 한국 기업과 교민들의 안전을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고, 양국간 정무 및 경제분야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김 대사는 한국 기업들이 아이티 총 수출량의 약 30%를 담당하고 있으며, 3만여명에 가까운 고용을 창출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안정적인 기업 및 교민활동을 위한 아이티 정부의 노력을 요청하였다.

 

이후 김 대사는 KOICA 연수생 동창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까라꼴 공단에 우리정부의 기여로 설립된 의류직업훈련원 개소식에도 참석하였다. 아울러 우리 동포기업들을 방문하여 사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이티는 한국과 1962년 9월 국교를 수립하였으며, 1970년 4월 공관을 설치하였으나 1992년 폐쇄하고 주 베네수엘라 대사관 겸임 관할, 주 도미니카공화국 관할로 차례대로 편입하였다. 양국간에는 무역협정, 경제 기술 문화 과학 협력협정, 사증면제협정 등이 체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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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아이티, 개발원조협력, 한국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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