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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영국 대사관, 한국전쟁 정전협정 64주년 기념행사 주최
박진희 desk@wtimes.kr   |   2017. 08. 09 0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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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국 대사, 한-영 양국간의 굳건한 파트너쉽 발전 희망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영국 대사관은 최근 영국 국방부 옆 Victoria Embankment Gardens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기념비에서 한국전쟁 정전협정 6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참전용사 101명(가족 포함 182명), 영국 국방부 Earl Howe 국무상 및 관계자, Rothermere 자작부인, 한국 품앗이운동본부(사단법인, 이사장 이경재), 주영대사관 관계관 등 약 24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서 황준국 대사는 환영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한 영국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한-영 양국간의 굳건한 파트너쉽 발전을 희망했다.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인한 현재의 엄중한 한반도 안보환경을 고려시,영국군 참전용사들이 보여주었던 희생과 헌신의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Howe 국무상도 축사를 통해 한국전쟁에 참전한 영국 장병들의 용기와 희생을 토대로 발전해온 한-영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되고,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양국 우호관계가 더욱 다져지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기념식 종료 후 참전용사 및 가족, 영국정부 관계관들은 인근의 Royal Horseguards 호텔로 이동하여 오찬 및 감사공연에 참가했다. 감사공연은 행사 전날 한국에서 온 ‘품앗이운동본부’의 초중고교생 10명으로 구성된 ‘Thank you from Korea 품앗이 사절단’이 준비한 감사의 편지 낭독, 부채춤, 스윙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학생들의 감사공연은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국전쟁시 영국군은 총 81,084명이 참전하였고(미국 다음으로 두번째 규모) 이중 1,106명이 전사했다. 현재 약 3,000여명의 참전용사들이 생존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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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다라
Tags : 영국, 한국전쟁, 정전협장,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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