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 대사, “노루즈를 통해 한국과의 우호적인 문화교류 기대”
정수은   |   2016. 03. 23 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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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이란 대명절 ‘노루즈(Nowruz)’ 성공적 개최

(Korean/English)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 photo by. 이윤한)


‘새로운 날’을 의미하는 이란의 대명절, 노루즈(Nowruz)가 22일 반포동 엘루체컨벤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노루즈라는 명칭은 ‘새로운’을 의미하는 ‘노(now)’와 ‘날’을 의미하는 ‘루즈,(ruz)’의 합성어로 지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노루즈를 기념하여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 대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Q1: 설날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함께 모여 제사를 위한 특별한 차례상을 차린다는 점에서 한국과 이란의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노루즈 행사장을 둘러보다가 아름답게 차려진  Haft-seen라는 음식이 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Haft-seen에 대하여 소개해주세요.


I found similarities between our two countries in a way of celebrating New Year's Day like that families gather together and a special table is set to observe rituals.



A1: 노루즈는 이란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적인 명절행사 중 하나로서 예전부터 의식행사를 행하여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노루즈가 역사적으로 깊이 있고 가장 중요한 행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노루즈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이란의 새해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는데 가족 모두 모여 조상을 기리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앞으로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는 날입니다.


Nowruz is one of the oldest and traditional ritual shows in Iran and passed down from our ancestors for a long time. So I would like to say Nowruz has a long history which is related with our culture very deeply and people thinks it as one of the most important national holiday. The main point in Nowruz is the day when families gather together, perform ancestral rites and say hello to each other to pray for their health and happiness.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 photo by. 이윤한)


Q2. 명절행사인 노루즈를 대표하는 특별한 음식이 있나요? 한국에서는 설날 때 전통 음식인 떡국을 먹으면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와 같은 이야기가 담긴 음식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Is there some special main dish for Nowruz? Koreans eat 떡국, traditional rice cake soup. In Korea, Eating 떡국 is believed to add one year to your age. Do you have some special dish like this?



A2. 제사상에 차려진 형형색색의 7가지 음식을 보실 수 있는데요 Haft는 이란어로 숫자 7을 의미합니다.  하프트(Haft)는 이란어로 숫자 7을 의미하기에 이란어 알파벳 ‘ﺱ(Seen)’으로 시작되는 7가지 아이템을 테이블에 차립니다. 그리고 새해 전날 밤에 생선이나 해산물을 요리를 먹는 것이 특별한 음식입니다.


You can see 7 types of colorful food on the table for this memorial ceremony. It is called Haft-seen. Haft means number 7 in Iranian language. For this reason, we set the table decorating with 7 items which start with Iranian alphabet Seen and also we eat some fish and sea food celebrating New Year's day and the day before.



Q3. 마지막으로 이란이 유럽의 경제와 금융적제재가 해제된 후에 전 세계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많은 분야에서 이란과 함께 국제적인 교류를 원하고 있는데요. 한국을 비롯해서 국제적으로 페르시안 문화를 홍보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Lastly, Iran is now getting huge attention from the world society since sanctions have been lifted. I guess many counties including Korea are trying to have international exchanges with Iran in many fields. Do you have some plans to promote Persian culture to Korean and international audience?


A3. 이란의 페르시안 문화를 한국인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한국과 이란 두 나라의 문화를 약간 융합을 해보는 것도 외교적 측면으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과 같은 우호관계를 지속할 수 있고 또한 더 많은 문화교류의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We would like to introduce our Persian culture to Korean people. If we make a variation together like a fusion between Iran and Korea, we can expect to cooperate with each other as one aspect of international relationships.  We may keep this relationship, we are sure to make more opportunities to exchange cultures.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 Photo by. 오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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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노루즈, 이란노루즈, 이란 노루즈, 이란 대사, 한문화진흥협회, 한문화외교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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