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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미 채정은, 아시아 최대규모 국제행사에서 대한민국 알려
신현아 desk@wtimes.kr   |   2019. 06. 11 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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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미’ 수상자로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려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미’ 수상자 채정은 한복모델이 중국에서 해외로케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51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년 동안 준비해 개최한 2019 아시아문명대화대회에 대한민국 문화교류단을 한국대표로 파견했으며, 세계 47개국이 참여한 아시아 최대규모로 진행되었다. 아시아 최대규모에 걸맞게 2008 베이징 올림픽이 열렸던 메인 스타디움인 '냐오차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2016'사드 사태'가 터지면서 한·중 양국간 공식 문화교류가 단절된 상태에서 이번 문화외교는 의미가 컸던 것으로 보이는 한가운데에 우리문화를 세계에 알리고자 대한민국을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선발대회의 미 수상자 채정은(36)씨를 만나보았다.

 

자기소개와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미 수상자로서 참여한 소감은?

안녕하세요, 저는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한 채정은입니다. 작년에도 미로서 너무 많은 혜택을 받았는데 올해도 이렇게 수상혜택을 누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미 수상자로서 참여한 소감은 "잘했다! 정은아" 먼저 셀프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작년에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 나가게 된 것을 2018년 가장 잘한 일로 꼽았었는데 2019년 가장 잘한 일은 이번 아시아문명대화대회에 참여한 일입니다. 2018526일 결선... 그 아름다운 밤의 기적이 1011일에 베이징에서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대회에 함께 하며 '결국,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낯선 이들과 문화 외교를 한다는 것이 사실 설레기도 했지만 두렵기도 했습니다. '내가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잘 할 수 있을까?' '은근 낯가리는 내성격에 다른 모델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모든 것이 기우였습니다. 이곳은 정말이지 즐겁게 하나되어 신나서 마음으로 함께하는 조직위 관계자들과 디자이너 선생님, 스텝 그리고 10명의 하나된 한 마음의 한복모델이 있었습니다.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챙겨주고 끌어주고 도와주고... 여기 베이징에 오길 정말 잘했다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47개국 국가들의 하나되어 즐기며 어울리는 눈빛,미소 아름다운 우리옷 한복을 입고 이 곳 베이징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각 국의 나라 앞에서 주목을 받으며 주인공이 되고 부러움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같이 사진 찍고 싶다며 카메라를 내밀고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사랑해요"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주며 "예뻐요" 얘기하는 그들의 해맑은 웃음은 가슴 뭉클하게 하는 감동의 순간 이었습니다저를 비롯해 대회에 함께한 모두가 바로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었던 순간 순간들 정말 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여러분 도전하세요! 내 인생의 감동의 순간이 펼쳐집니다.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미’ 수상자 채정은 한복모델이 중국 이화원에서 해외로케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 국민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인식에 대해 한마디.

사실 정치적 이슈로 우리에 대한인식이 좋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걱정도 되고 우려도 됐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문화의 힘은 달랐습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김구 선생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아마 이곳에서 김구 선생님께서 이 대회를 보셨다면 참 흐뭇해하지 않으셨을까요? 바람이 이루어졌다고 하지 않으셨을까요? 현재,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콘은 "한류"입니다 가장 우리다운 것...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낄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문화는 우리가 즐기는 모든 것에서 나옵니다. 우리의 소리, 우리의 옷, 우리의 마음 이곳에서 꽹과리가 울리고 징을 쳐대고 사물놀이 춤사위가 후끈하게 벌어지고 그리고 한복을 입은 우리가 따뜻한 눈빛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손을 내밀고 마음을 전하는 것, 천마디 말보다 하나의 행동으로 인식은 달라집니다. 한국이 싫다고 한국을 모른다고 했을지 모를 중국인들도 아마 우리 모습에 반하지 않았을까요? 그러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채정은씨가 참여한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한복모델대회 중에서 가장 큰 최대 규모의 행사로 수상한 모델들은 대회의 취지에 맞게 문신, 단발, 교정, 연령, 결혼유무등의 제한을 뛰어넘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하여 수상혜택을 제공하는 등 현재 2019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진행 중이며, 최종결선은 629일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다.

 

 

 

강민경 기자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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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채정은, 초리언니, 대한민국, 아시아문명대화대회, CDAC, 한문화진흥협회, 대한민국한복모델선발대회, 한복모델,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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