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미’ 위강순, “국제무대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어요”
차민주 mary@wtimes.kr   |   2017. 07. 20 15:54   |  
  • 글자크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
  • print
  • |
  • list
  • |
  • copy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미’ 인터뷰

(Korean)

 




▲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맨 앞 왼쪽 첫 번째)

(출처 : 한문화진흥협회)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 주최의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결선대회34일부터 41일까지 진행된 인천, 경기, 전주, 대구 지역의 본선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최종적으로 지난 430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본 대회는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서기 위한 정재민 회장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한복모델이라는 주제에 알맞게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출전하였고 한복 자태와 맵시 그리고 워킹 등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각 분야 전문가 12명에 의한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모든 모델들은 한문화진흥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외 문화교류 한복패션쇼에 참가하여 한복 활성화와 세계화에 기여하게 된다.

 

이날 불가리아, 튀니지, 브라질 대사를 비롯한 30개국 60여명의 주한외교사절단이 참석하여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대표 한복모델 대회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했다. 다가오는 923일 경기도 수원화성에서는 ‘2017 수원세계의상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날 선발된 모델들과 약 30개국 대사 및 외교관들이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한복을 입고, 함께 무대에 서는 것으로서 대한민국과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통해 세계 문화교류와 더불어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게 될 것이다.

 

이번 대회는 춘천연옥광업주식회사(회장 손성동)와 세계문화진흥협회 주관, 더블유타임즈(W-TIMES) 후원, 라빈뉴(Lavinu)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위강순입니다. 현재 통상관련 공기관에서 일하고 있으며 또한 환경정책 전문가로서 관련협회 자문위원 및 대학교 해당분야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상소감

유독 젊고 아름다운 분들이 많이 참여한 대회였다고 생각되는데 중년을 훌쩍 넘긴 나이 의 제가 미 수상까지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한편으로는 막상 수상자가 되고 보니 한복 모델로서의 자부심과 더불어 책임감도 듭니다.

 

❍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참여 소감(본선에서 결선에 이르기까지 또 수상하기까지)

사실 제가 전년도 대회에 참여한 적이 있어 자연스레 금년대회와 비교하게 되었는데요. 대회가 점점 발전하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심사뿐 아니라 진행도 더욱 체계적 이고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상품의 푸짐한 혜택도 주어지는 등 주최측의 노력과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대회시간이 많이 연장되어 밤늦게야 종료되었는데 향후 이점이 개선되면 더욱 좋은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 대회 출전 동기는?

한복은 푸르른 젊음뿐 아니라 살아온 세월만큼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도 표현할 수 있는 의복이자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직업 외에 중년·시니어 모델을 병행하고자 하는 저에게 한복의 이러한 매력은 매우 크게 다가와 한복 모델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경험 해 본 바로는 대한민국한복모델선발대회는 국내 다른 어떤 대회에 비해서도 공정성이 뛰어난 대회로 생각되어 모집공고를 보자마자 바로 지원하였습니다.

 

 



▲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상자 단체사진

(출처 : 한문화진흥협회)

❍ 한복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특별히 힘들었던 점 보다는 대회준비 기간에 공교롭게 회사에서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 추진 일정이 겹쳐 많은 준비를 하지 못해 아직까지도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나이대별 경쟁인 줄 알았는데 결선에서는 나이와 상관없이 10,20,30대의 젊은이들과 경쟁하려다 보니 주눅이 들고 약간은 부담스러운 느낌도 있었습니다. 제 대책없는 자신감으로 극복했지만요

 

❍ 다음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팁을 준다면?

글쎄요, 화려한 한복이나 과도한 몸짓보다는 고급스럽고 단아한 한복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이 대회가 단순히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가 아니라, 한복을 통한 문화외교로 세계와 소통하기 위한 한복모델을 선발하는 대회임이 느껴지는가?

단순한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였다면 빛나는 젊은이들 가운데 중년의 제가 수상자로 선정되지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대회와 달리 각국 대사관을 비롯한 주한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문화외교를 펼치고 있는 한문화 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이고 대회이후에도 연결된 문화행사에 참여하게 되므로 더욱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복모델로서 앞으로 국제패션쇼의 무대에서 활동하게 될텐데, 각오나 포부의 한마디

젊은 감각과 더불어 살아온 세월이 묻어나는 연륜으로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약 12년간의 해외 체류 경험 및 외국어 구사 능력을 살려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 앞으로의 계획 혹은 본인의 꿈은?

통상 및 환경정책 전문가라는 직업 외에도 중년·시니어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복모델은 중년의 장점을 더욱 살릴 수 있기에 한복모델에 더욱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또한 제 글로벌 감각과 외국어 구사 능력은 모델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늘 공정한 대회를 개최하시는 주최즉에 다시 한번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중년 및 시니어 모델들이 앞으로 더 많은 활동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W-TIMES Copyright Protected  


  • 간다라
Tags : 한문화진흥협회, 대한민국한복모델선발대회, 한복모델선발대회, 한복모델, 미, 수상자, 위강순
(0/250자)

총 의견수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