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주)루시드프로모 김병수 대표이사, “나눔은 그 자체로 모두가 넉넉해질 수 있는 최고의 미덕”
강민경 wtimes@wtimes.kr   |   2017. 05. 28 2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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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주)루시드프로모 대표이사 김병수


콘텐츠기업 (주)루시드프로모(대표이사 김병수)는 대한민국 불교문화의 기원이되는 파키스탄 지역 간다라 문화 콘텐츠를 후원한다. 세계최초의 화합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루시드프로모가 후원하는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붓다展]은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이 주최하고 인터아트채널과 한문화진흥협회에서 공동주관하며 다가오는 6월 29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세계 90여개국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본 전시는 3개월간 전시될 예정이며 루시드프로모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병수 대표이사는 “나눔은 그 자체로 모두가 넉넉해질 수 있는 최고의 미덕”이라며 세계적인 전시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루시드프로모는 ‘미쓰옹, 찰스, 멍구, 아잉 등 모바일 세상의 저편, 캐릭월드에서 온 캐릭콘’을 제작하며, 매월 모든 임직원 급여의 1%를 기부하고, 아름다운 재단과 연계해 명절선물을 구매하는 등 기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공간 나눔의 가치를 통해 루시드프로모는 올해가 창립20주년으로 이번 인터뷰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그리고 비전과 기부의 가치를 창립자 김병수 대표와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주)루시드프로모 내부


루시드 프로모의 사업분야 소개


건설사 상대로 마케팅 기획하는 일이 주 업무이며, 신규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7년째 하고 있는데, 캐릭터 개발과 컨시어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저의 나중에 꿈에 관계되는 부분이다 보니 7년째 끝까지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루시드 프로모는 또한 모바일 캐릭터 ‘캐릭콘’을 활용한 독립유공자 돕기 애국캠페인, 새해에 떡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적 기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다양한 방면의 기부 및 후원 활동을 통해 어떠한 기부재단을 꿈꾸고 있는가?


갤럭시 노트7이 문제가 되었었는데, 제 생각에는 글로벌 기업들의 우리나라 기업들에 대한 압력을 제한 행위 같았습니다. 그래서 ‘노트7을 사주자’ 라는 캠페인을 했습니다. 단순히 삼성을 지원했던 것이 아니라, 그걸 통해 ‘국민들이 도와주워서 잘 될 수 있구나’ 대기업들이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또 의미 자체가 애국 캠페인의 일환이었고 캐릭터 자체가 캠페인하고 에티켓이 컨셉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안 자체가 독립운동 부분에 관심이 있었고, 거의 대부분이 직원들의 의견이 많았죠.


국가 유공자들에게 후원하는는 것이나 새해 떡 나누기 행사 등으로 직원들 월급의 1%을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1억이 넘는 금액을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기부라는 것을 직접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또 루시드프로모가 향후 꿈꾸는 기부재단의 기초라고 생각합니다. 루시드프로모는 앞으로 자생하는 기부재단을 만드려고 합니다. 지금의 컨시어즈와 캐릭터가 그 부분에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 전에 해야 하는 단계로 ‘기부몰’이라는 것을 진행하려 합니다. 재생을 하려다보면 수익을 올려야 되니 ‘기부몰’에서 모인 수익의 전체를 기부재단에 넘겨서 진행을 하려고합니다. 자생하는 기부재단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을 통한 문화 마케팅에 대하여


일차적으로 말씀드리면, 문화마케팅이라는 것 자체가 기부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문화가 자체가 활성화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문화라는 곳에 기부를 할 수 없을까 생각했습니다. 권력을 가진 자, 부를 갖춘 자, 지식을 갖춘 자, 경험을 갖춘 자들이 많은 것들을 나눠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부터 나누고자 하였는데, 제가 가진 부분들이 경험도 있고 많이 있겠죠, 근데 우선 비용적인 부분들이 협찬을 하는 것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이 되어서,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이 우리나라 문화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6월 29일에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붓다-간다라 미술전’에 후원을 하게 된 계기와 그 이유는?


제가 불교에도 관심이 많고, 잘은 모르지만 예술쪽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저희 회사 자체가 기부라는 컨셉을 가지고 가다보니, 이렇게 문화쪽에 대한 기부도 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이 되고 예술의 전당쪽에다도 예전에 한번 기부를 했고요. 이번 계기를 통해 좀 더 성장하면서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업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후원이 기업문화에 내부적으로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기는 한데, 접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기부와도 동일한 것 같습니다. 기부도 접하게 되면 그것에 대한 좋은 점을 알게 되는데, 문화 또한 그것을 접하게 되면 문화에 대한 좋은 점을 알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문화라는 것에 대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들고요. 중소기업 사장님들 또한 많은 관심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후원할 수 있는 능력들도 되시는데, 경험이 없다보니 그것이 안되는데요. 제가 미진한 힘이지만 저의 경험을 통해서 다른 중소기업 사장님들에게 알려서, 많은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예술과 문화에 후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루시드프로모의 비전은 무엇인가?

제 경우는 이게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가 잘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강해요. 저희 사업도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오면서 저 혼자해서는 결코 안됐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직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제일 고마워하는 부분이고요. 앞으로 루시드프로모는 문화예술이나 기부를 통해서 어려운 분들 도와줄 수 있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캐릭터도 마찬가지로 그런 의미에서 만들었습니다. 기부라는 것, 애국이라는 것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일상생활에 살아가는 즐거움을 주자, 사람들이 즐거워했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라는 의미가 내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부를 많이 하는 분들에게 컨시어즈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을 하려고, 사실은 미국에서 7년전에 라이센스를 받아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그런 문화들이 잘 안되어있지만 곧 그런 문화가 되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가지고 계속 전진하고 있습니다.

 


기부재단 사업의 계기는 무엇인가?


사실은 제가 제일 잘하는 게 무얼까 생각했어요. 사업하면서. 내가 제일 잘하는 게 뭐였었지? 20년을 지나왔지만, 사업을 하면서 내가 제일 잘하는 게 뭘까? 뭘까? 고민을 하다가,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템을 찾으려고 하거든요. 그 아이템을 어머니하고 아버지에게 배웠던 걸 사업 아이템으로 잡았던 거예요.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남을 도와주시는게 아버지하고 어머니께서 하시는 것이다 보니, 어렸을 때부터 그런 모습들을 봐왔었거든요. 또 국가유공자나 나라에 대한 부분 또한 할아버지께서 그런 부분이 있으시다고 해서 제 스스로가 그 범위를 벗어나면 안된다. 의무감이 생겼죠. 그래서 계속 힘들어도 추진했던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명절만 되면 한복만 입습니다. 외모하고 좀 다르지만 삼일 내내 한복만 입어요. 한복입고 돌아다니면 저희 아이들이 창피하다고 저리가라고 그러지만, 꿈 중에 하나가 한복에 저희 캐릭터를 넣어서 만들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누구나 다 입을 수 있고 편하게 입을 수 있고, 한복은 어려운게 아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요. 국악도 좋아하거든요 개인적으로 퓨전음악도 많이 듣는데, 그런 문화를 사람들이 느꼈으면 좋겠어요. 우리 문화, 결국 세계로 뻗어나가려고 해도 우리나라를 알아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데, 이런 모든 행동들이 그것에 대한 초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 큽니다.

20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에서야 보면 제일 못했던 사람이 가족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여기까지 오기에는 우여곡절이 많거든요. 그걸 다 이겨낼 수 있는 가족들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었고, 저희 직원들도 마찬가지죠. 아무것도 없는 사장 밑에서 일하려고 하니 할 수 있는 게 제대로 없었요. 우리 회사 같은 경우에는 장기근속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직원들이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을 거예요.


또 하나는 많은 지인들, 어려울 때마다 조언을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고. 젊었을 때는 사실 그 조언이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는 전혀 몰랐어요. 시간이 흐르고 제가 그런 경험을 하고나서 ‘아 선배님들의 조언이 얼마나 중요 했구나’를 많이 느끼게 되었죠. 저 또한 후배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최대한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케이스입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사실 힘듭니다. 지금 청년실업자들이 많다라고 하지만, 사람이 없어서 사람을 못쓰는 경우가 태반이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이겨낼 수 있으려면 중소기업들이 잘 단합을 해서 가야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도 잘 되어야 저희 가족, 직원들, 또 다른 우리나라 잘 끌고갈 수 있지 않을까. 현정부에도 기대가 큽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요.


 

종이 절약 캠페인, ‘캐릭콘’


회사명이 ‘루시드프로모’임에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루시드라는 의미는 맑고 깨끗하다는, 청렴결백함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저 완전히 숙맥이었습니다. 담배도 아예 안하고, 노름도 안하고, 술도 아예 못 먹었는데 지금은 조금 먹죠.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어떻게 하면은 깨끗하게 사업을 할 수 있을까? 깨끗하게 나부터 하자, 그런 의미를 부여를 해서 루시드라는 이름이 짓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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