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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외교의 중심, 한문화외교사절단 KCDM
wtimes   |   2015. 11. 05 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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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Culture Diplomatic Mission 임원진이 말해주는 한문화외교사절단(KCDM)

(Korean)


 


한문화외교사절단 임원진 앞줄좌측부터 전현정,남연주,김혜진(이상 문화외교부장) 뒷줄 좌측부터 유수미(홍보디자인부장), 안하진(더블유타임즈부장) 



 대한민국 대학생들에게 문화외교의 으로 한문화외교사절단을 이끌어가는 임원진과 인터뷰를 하였다. 다소 앳된 모습의 대학생들은 전국각지와 해외에서 선발된 유수의 대학생들을 이끌어 나아가는 리더들이다. 한문화외교사절단의 모집에는 평균 20:1의 경쟁률이 발생한다. 3번 떨어져도 4번 도전하여 활동하는 요원이 있을 만큼 특별한 대외활동을 책임지는 상기 임원진들이 한해동안 한문화외교사절단을 이끌어가며 쌓은 경험과 마무리를 하며 느낀 소감들을 인터뷰를 통해 전한다. 그들의 모습에는 여유와 남다른 자신감이 느껴졌다. 어린 나이에 세계 각국에서 파견된 외교관의 최고직급인 대사(Ambassador)를 비롯하여 수많은 외교사절단과 100여개국의 문화와 차이를 직접 느끼고 존중해가며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고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이들이야 말로 진정한 민간문화외교관이라 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 본인이 서있어야할 위치와 상대를 각 국 문화와 종교에 맞추어 다르게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과 각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삼가하거나 가져야할 태도를 취할 줄 아는 경험을 가진 젊은이들이 세계로 나아간다는 것은 생각만해도 가슴벅찬 기대감이 생긴다. 이들을 통해 느껴지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참 밝다.

 

 

 

 


남연주 문화외교부장 (한문화외교사절단 15기)




[남연주 문화외교부장]

다른 요원들을 이끌거나 임원진으로서 수행한 임무 혹은 참여한 행사 중 가장 아쉬웠던 것 또 보람찼던 것은?

 

한문화외교사절단 제15기로 들어와서 총 활동은 2년 동안 했고 임원으로서는 1년 정도 활동 했었는데요, '어느 행사가 아쉬웠다, 보람찼다'기 보다는 어느 행사를 하건 아쉬움이 남고 보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한 가지 행사를 뽑자면 한문화외교사절단에서 주최하는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할 수 있는 '세계의상페스티벌'이고 가장 보람찼던 것은 '유스엠버서더'에서 멘토를 맡았을 때 입니다. 세계의상페스티벌에서는 여러 나라의 대사님이 참석하시기에 우리 요원들도 많이 동원되는데요 처음엔 의전통역 요원으로 참여했었고 그 다음 년도에는 임원으로 행사 진행을 돕고 요원들을 통솔하는 역할을 맡았었어요. 제가 단순히 의전을 하면서 참여했을 때는 제 의무만 잘 해내면 되었으나, 임원진으로 참여하다 보니 동선, 복장 그리고 대사님과 그 가족 분들의 컴플레인까지 신경을 써야 하다 보니 놓치는 일들이 꽤나 많이 발생되더라고요. 더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유스엠버서더 멘토로 참여했을 때는 아이들이 잘 따라주고 점점 더 적극적으로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였을 때 정말 보람 있었어요. 한문화외교사절단의 다른 요원분들도 유스엠버서더 '멘토'로 지원하셔서 제가 느꼈던 것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김혜진 문화외교부장 (한문화외교사절단 17기)




[김혜진 문화외교부장]

수교행사 등 국제행사에 있어서 일반요원과 임원으로서 행사에 참여했을 때를 비교해 장단점이 있다면?

 

한문화외교사절단 요원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던 30여개국 주한 외교사절단을 모시고 진행했던 2014 수원공식방문이 생각납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나름 준비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혹여나 의전에 있어서 실수를 범하지 않을까 긴장되는 마음으로 처음 제가 의전 할 대사님을 만났었습니다. 비록 불편한 의전 복장을 갖추고 땡볕에서 하루 종일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했지만 모든 요원들이 미소를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의전을 하는 모습에 저도 따라서 열심히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다른 경험 많은 선배 요원들의 모습을 보고 배우고 다음 의전에 있어서 더 나은 의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임원진의 자리에서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 느낀 가장 큰 차이점은 실질적으로 여러 VIP 분들과 일대일로 의전을 하는 예비요원 때와는 다르게 전반적인 행사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다른 요원들을 통솔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오더를 받는 입장에서 오더를 내리는 입장이 되면서 그만큼 느끼는 책임감도 달랐고, 직접 발로 뛰는 것보다는 덜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오산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다른 요원들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입장에 있고 행사 진행 중에도 모든 요원들이 임원진을 보면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예비요원이었을 때의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자제하게 되는 등 제 행동을 더 신경 쓰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임원진의 직책을 맡게 되면서 더 힘든 점들도 있었지만 그보다 임원진으로서 행사 전반을 총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면서 훗날 이 기회들이 저에게 있어 큰 행사를 기획하거나 진행하는 데에 도움이 되어줄 아주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좀 더 높은 자리일 수록 자신의 행동거지를 더 신경 써서 해야 하며 그 자리에 따른 책임감과 의무가 더 따라온다는 것도 직접 체감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전현정 문화외교부장 (한문화외교사절단 17기)




[전현정 문화외교부장]

임원진 활동을 하기 전과 후 외교사절단에 대한 생각이 변한 부분이 있다면?

 

임원진 활동을 하며 무엇보다 태도에 있어 이전과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임원진 활동을 하기 전, 일반 요원일 때는 잘 느끼지 못했던 책임이라는 것이 생겼고 한문화외교사절단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보다 모범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임원진으로서 문화외교부 요원들의 임무 수행과 요원들간의 친목도모를 도우면서 한문화외교사절단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회는 민간문화외교사절단으로서의 활동과 그 안에서 만나는 사람과 일을 보다 소중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임원진으로서 예전과는 다른 시각을 가지고 활동과 협회 관련 일들을 하게 되면서 요원일 때는 느끼지 못했던 굉장히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유수미 홍보디자인부장 (한문화외교사절단 17기)




[유수미 홍보디자인부장]

한 조직의 임원으로서의 활동이 나중에 사회생활에 어떤 도움이 될 것 같은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저희 홍보디자인부에서는 매달 온라인회의를 통해 그 달의 포스팅 주제 및 각종 이벤트 제안 등의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의를 하다 보면 중간 중간 무슨 내용이 나오고 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말해주고 원하는 목표에 향하여 진행되고 있는지 체크를 해야 하는데, 이럴 때 각 요원들의 생각을 모아 간결하게 정리를 하고 필요하다면 회의시간 중에 언급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요점을 파악하고 정리하는 것은 나중에 사회생활 할 때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회의가 끝나고 나서도 각 요원들이 정한 날짜에 제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 등을 체크하는 스케줄 관리도 사회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죠. 회의에서뿐만 아니라 임원으로서 활동을 하게 되면 요원들의 불만사항을 접하게 되기도 하는데 그러한 사항들을 조율하고 요원들을 이끌어 가면서 조직생활과 대인관계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안하진 더블유타임즈부장 (한문화외교사절단 17기)




[안하진 더블유타임즈부장]

자신이 임원진 선발을 한다면 어떤 요건을 주로 볼 것인지 경험담과 함께 말해주세요.

 

제가 임원진 선발을 한다면 둥글둥글한 성격과 추진력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둘 것 입니다. 한 기수 동안 W-TIMES부 부장을 지내면서 아쉬웠던 점이 참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안타까웠던 것이 요원들끼리 친해질 수 있는 자리를 거의 만들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요원들을 잘 이끌기 위해서 너무 가까워지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일부러 형식적으로 대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기수가 흐른 지금 조금은 편하게 다가가면 어땠을까, 단합에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이 때문에 어떤 성향의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고 요원들이 편하게 대할 수 있는 둥글둥글한 성격을 갖춘 사람을 임원진으로 뽑고 싶습니다. 요원들 간의 친목도모를 잘 유도하여 임무 수행을 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추진력인데요. 다른 성격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 요원들에게 어떤 임무를 주고 이를 기한 내에 수행하게 하는 데는 추진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공과사를 확실히 구분하여 필요할 때는 강하게 임원진으로서의 주장을 피력하고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는 추진력은 임원진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원진 활동은 제가 리더로서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강점을 살려야 하는 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둥글둥글한 성격과 추진력 이 두 가지가 제가 이번 임원진 활동을 계속해나가면서 키우고 싶은 능력인 동시에 임원진 선발을 하게 된다면 집중적으로 볼 자격요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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