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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굴 소년들 모두 구조
강민경 desk@wtimes.kr   |   2018. 07. 12 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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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와 소년들 모두 건강상태 양호

 

(Korean)

 


(사진=KBS)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에서 실종됐던 16세 이하 유소년 축구팀원 12명과 코치가 지하 6km 동굴 속에 열흘 동안 갇혀있다가 기적적으로 발견된 가운데, 모두 구출되었다. 태국 당국은 다국적 구조팀을 투입하였으며, 구조대원들은 산소가 부족한 동굴 내에서 시간과의 싸움을 벌였다. 소년들 또한 30분 넘게 잠수를 견뎌내며 강한 생존의지를 보였다고 전해졌다.

 

실종 뒤 구조된 태국 동굴 소년들의 건강은 대체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보건청 검역조사관은 "검진 결과 몸 상태는 대체로 좋은 편이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도 않았다. 다만 몸무게가 평균 2kg 정도 줄었다"고 전했다.

 

앞서 소년들은 동굴 안에서 소량의 과자만 조금씩 나눠먹고,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마시며 버텨냈다. 이에 동굴 안에 서식하는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감염 위험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심각한 감염 징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 기자 이메일 주소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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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태국, 동굴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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