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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밀림에서 실종된 한국인, 6일만에 구조
강민경 desk@wtimes.kr   |   2018. 06. 08 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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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간 숲에서 생존, 기적에 가까워

 

(Korean)

 

 

(사진=YTN)

 

 

 

20대 한국인 여성이 호주 열대 지역 밀림에서 6일 동안 길을 잃고 헤매다, 출동한 현지 경찰에 의해 구조되었다.

 

현지시간 7일 호주 퀸즐랜드 경찰은 퀸즐랜드 마운트 타이슨으로 혼자 등산을 갔다가 실종된 한국인 여성 25살 한 모씨를 극적 구조했다고 밝혔다.

 

한 씨는 지난 1일 혼자 등산에 나섰다가 길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씨는 등산에 나서기 하루 전 당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타이슨 산 인근으로 산책하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이후 5일 간 한 씨와 연락이 닿지 않은 친구가 경찰에 신고하여 수색 작업이 시작됐다.

 

현지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지 군과 헬기를 동원하여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구조를 요청하는 목소리를 계곡 근처에서 들었다는 등산객 신고를 바탕으로 집중 수색하여 한 씨를 구조했다.

 

발견 당시 한 씨는 심한 탈수 증세를 보였고, 치아가 부러진 상태였지만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색에 참여한 경찰 조사관은 숲과 관련된 생존기술을 갖고 있지 않으면서 6일 동안 버틴 것은 기적에 가깝다고 밝혔다. 

 

 

 

강민경 기자 이메일 주소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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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호주, 밀림,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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