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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북극 기온이 영상까지 올라
강민경 desk@wtimes.kr   |   2018. 03. 12 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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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도까지 기온 치솟아

(Korean)

 


(사진=Climate Teanalyzer)


북극에 이상고온이 잦아지면서 과학자들이 놀라고 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현재 북극이 한 해 중 가장 추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영상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극은 3 20일 정도까지 해가 뜨지 않아 가장 추운 시기를 겪는다. 하지만 올해는 평균 30도 이상 높은 영상 2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이는 최근 몇 달간 반복된 폭풍으로 인해 북극 중심부 쪽으로 그린란드 해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북극의 온도가 높아지게 되면 해빙이 녹게 된다. 해빙은 차가운 공기와 바다 사이의 절연체 역할을 하며, 바다의 따뜻한 공기가 북극의 차가운 기후를 망가트리지 않도록 조절한다. 이러한 해빙이 녹게 되면 열이 새어나가게 되고, 북극 전체의 기후가 높아지게 만든다. 따뜻한 바닷물이 실제 기온 상승에 영향을 주기 때문. 노르웨이 극지연구소는 지난해 7, 1980년 이래 이상고온이 좀 더 자주 강하게 일어나면서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과학자들은 이번 북극 기온 상승과 빙하 상태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과 함께 우려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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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북극, 기온,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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