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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라크 모술시 도서관 건립 지원
wtimes ms@wtimes.kr   |   2019. 04. 04 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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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에 파손된 도서관 시설 건립위한 1,079권 도서 기증

(Korean)

 

 

 


박원순 서울시장과 하이더 쉬야 알바락 주한 이라크 대사 (사진=더블유타임즈)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IS)에 의해 도시 전체가 파괴된 이라크 모술지역의 도서관 건립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도서관 소장도서와 서울시 발간도서 등 총 1,079권을 하이더 쉬야 알바락(H.E. Hayder Shiya ALBARRAK) 주한 이라크 대사에게 기증했다.

 

주한 이라크 대사는 지난해 83일 박 시장과 면담에서 모술 도서관 건립운동을 언급하고 서울특별시에 책과 브로슈어 등의 기부를 요청하였는데 서울시가 이를 승인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201779IS로부터 해방된 이라크 니나와주 모술시는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와 터키, 시리아를 잇는 교통의 요지로서 유전지대에 가까워 경제수도로 통한다. IS20146월 모술시를 기습 점령해 최대 거점도시로 활용했으며 3년간의 점령 기간 동안 민간인 재산 탈취, 여성과 어린이 등 학살, 고대 유물 밀매 및 훼손, 은행 금고 탈취 등을 일삼았었다

 

이로 인해 한때 인구 200만명이 넘은 대도시였던 모술시의 인구는 크게 줄었을 뿐만 아니라 유적지 및 많은 기반시설이 심각하게 파괴되었으며, 서울시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모술시의 해방일인 201779일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1,079권의 책을 기증하기로 했다. 기증한 책들은 서울도서관 수합도서 441, 서울시 각 부서 및 산하기관 발간도서 576, 별도 구입도서 62권이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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