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주 앙골라 대사 현황설명 청취 및 현장방문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앙골라 대한민국 대사관)

주 앙골라 대한민국 대사관 김창식 대사는 4월 14일 앙골라 투자수출진흥청(AIPEX) 주관, 외교부 후원으로 개최된 수도권(Luanda/Bengo) 소재 경제특별구역(ZEE: Zona Económica Especial) 시찰 행사에 참석하였다.

2009년 설립된 앙골라 경제특별구역(ZEE)은 △국내 생산력 향상, △수출 증대·수입대체, △일자리 창출 등 국가경제 개발 및 다변화 정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동 특구 진출 기업들에게 여러 재정적 혜택을 제공 중이다.

ZEE는 수도 Luanda市 외곽(차량으로 약 40분 소요)의 Luanda州(Viana, Cacuaco, Icolo-Bengo) 및 Bengo州(Dande, Ambriz)에 걸쳐 산업(7개), 농업(6개), 광산(8개) 분야 총 21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Téte António 외교장관, Henrique da Silva 투자수출진흥청장 및 Nina Fite 미국대사 등이 참석한 동 행사 계기 김창식 대사는 앙골라 경제특별구역 현황 설명을 청취하고 투자기업들의 생산 현장 방문 일정을 가졌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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