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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프랑스 한국문화원, "한국의 궁" 프랑스에 처음 소개

파리 코리아센터(주 프랑스 한국문화원), "한국의 궁" 특별전 개최

등록일 2021년03월05일 09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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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프랑스 한국문화원)

 

파리 코리아센터(주 프랑스 한국문화원) 이전 개원 1주년 및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궁" 특별전이 2021년 1월 11일부터 시작하여 2021년 4월 16일까지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다.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은 1980년에 개원하여 39년간 프랑스와 유럽에 한국 문화를 소개해왔다. 그러나 노후된 건물로 인한 공간적 제약 등을 이유로 2019년 파리 8구로 이전하면서 현재는 세계 한국문화원 중 4번째로 큰 규모(3756㎡)이다. 또한 같은 건물에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입주해서 엘에이(LA), 상하이, 도쿄, 베이징에 이어 5번째 코리아센터이자 유럽 내 최초의 코리아센터이다.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의 소개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한국의 고궁을 소개하는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조선왕조 때 지어진 경복궁을 비롯하여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과 함께 종묘를 사진과 비디오 그리고 닥종이 인형으로 소개하며 전반적인 조선시대 궁 역사를 프랑스인들에게 소개한다. 동 다섯 문화재는 500년 역사의 조선왕조를 소개하는 중요한 문화재들이다.

 

궁 전시에서는 서헌강 작가의 "한국의 궁" 사진 시리즈와 박종우 작가의 "장엄한 고요" 비디오 작업 그리고 양미영 작가의 "영조정순왕후가례도감"을 전주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설치작업을 볼 수 있다.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프랑스 한국문화원 Youtube)

 

서헌강 사진작가는 한국의 문화재 사진작가로 2005년 조선왕릉 작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국의 궁들 및 다양한 문화유산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제는 대표적인 한국의 문화유산 사진작가로 알려진 서헌강 작가의 사진을 이번 전시를 위하여 특별히 제작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박종우 작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그는 직접 다큐멘터리 영상 촬영을 오래전부터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종묘의 건축과 종묘 제례악을 3면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장엄한 고요" 작품을 소개한다.

 

양미영 한지조형 전문 작가는 루브르 카루셀 등 프랑스에서 3차례 한지조형 전시를 개최하였고, 이외 다수의 해외 전시와 국내 전시를 한 대표적인 한지조형작가이다. 이번 전시의 "영조정순왕후가례도감"의 행렬을 1000여 점의 한지인형으로 재현한다. 인형의 각 부분 하나하나 손수 제작을 하고 인형의 얼굴 표정까지도 다르게 표현되어 있는 대규모 작업이다. 

 

동 작가들의 작품 외에도 궁이 소개된 한국의 영화 "사도"와 "관상"의 예고편과 고 이영희 궁중한복패션쇼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및 프랑스 방문객들이 궁중의상을 직접 입어보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함께 설치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박지원 기자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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