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르완다 대사관 나누리병원 도시락 나눔 행사 개최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르완다 대한민국 대사관)

주 르완다 대한민국 대사관 채진원 대사는 2월 26일 르완다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누리 병원을 방문하여 대사관저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박준범 원장 부부 등 한국인 의료진과 현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격려하였다.

나누리 병원(Nanuri Hospital)은 2020년 키갈리 카놈베 지역에 현대적인 건물로 신축된 병원으로 박 원장 부부 등 한국인 의사와 재활치료사, 간호사 등 의료진이 월, 수, 금 현지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검진과 치료를 실시하는 등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현아 기자
sha@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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