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마스크 전달식 가져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

대한민국은 벨기에-룩셈부르크 군의 6.25 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이하여 벨기에-룩셈부르크 참전용사 및 군에 마스크 6만여장을 전달하였으며, 마스크는 지난 1월 25일 도착하여 정세균 총리의 감사 편지와 함께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 전달되었다.

벨기에 국방부는 지난 1월 31일 윤순구 대사와 국방무관, 벨기에 국방부 외교국장 및 작전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71년 전 6.25 전쟁이 발발하였으며, 유엔의 깃발 아래 여러 나라의 장병들이 한국에 와서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공동의 가치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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