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기 대비 약 9배의 인원 지원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미얀마 대한민국 대사관)

주 미얀마 대한민국 대사관은 1월 27일 2021년 제3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올해에는 제1기 대비 약 9배의 인원이 지원하였고 그 중 167명을 선발하였다.

이상화 주 미얀마 대사는 격려사를 통해 SNS 서포터즈가 특히 작년처럼 코로나19로 자택체류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공관의 디지털 공공외교에 큰 역할을 했다고 격려하고, 양국관계의 친선대사(good-will ambassador)인 SNS 서포터즈 제도에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많은 인원이 지원할 뿐 아니라, 지원 동기에 지원자들이 한-미얀마 양국관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언급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기존 및 신규 서포터즈들은 올해부터 5개의 팀으로 나뉘어 다방면에서 활동하게 된다.

대사관은 선발된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아쉽게 선발되지 못한 지원자분들은 다음해에 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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