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서 진행중인 전시회에 대한 호응으로 2월 2일까지 연장 개최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에콰도르 대한민국 대사관)

주 에콰도르 대한민국 대사관 고봉우 대사는 1월 26일 베레니세(Berenice Guayasamín) 과야사민 재단 이사를 접견하고, 과야사민 한국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고 대사는 2019년 5월 이낙연 전 총리의 에콰도르 공식방문 성과로, 국내 최초로 에콰도르의 국민화가이자 '중남미가 낳은 가장 위대한 예술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오스왈도 과야사민(Oswaldo Guayasamín 1919-1999)의 한국 전시회(200.12.19-2021.1.22)에 대한 큰 호응으로 다음 달 2월 2일까지 연장 개최된 데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

베레니세 이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국 국민들의 동 전시회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전시회 마지막 날까지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어 무한한 영광이라고 말하면서, 한국 정부의 지원에 사의를 표명하였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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