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주 앙골라 대사, Ismael Martins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위원회 간사 면담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앙골라 대한민국 대사관)

1월 15일 주 앙골라 대한민국 대사관 김창식 대사는 주재국 Ismael Martins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위원회 간사(전 재무. 통상장관 및 유엔대사)와 면담하고 앙골라의 국가 균형발전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 대사는 우리나라가 인재양성(교육) 및 대외협력 확장이라는 목표 하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가 발전을 이룩하였다고 설명하며 현재 우리 정부가 앙골라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교육 분야 개발협력 사업들을 소개하였다.

Martins 대사는 한국의 발전 전략이 앙골라에도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견 공유를 희망하였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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