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비상상황 속에서도 건강관리와 함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한해 되길”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아제르바이잔 대한민국 대사관)

1월 22일 김동업 대사는 아제르바이잔에서 활동 중인 우리 기업인 대표들을 위한 관저 만찬을 개최하였다.

신년하례를 겸하여 개최된 금일 만찬에서 김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비상상황에 나고르노 카라바흐 사태까지 겹쳐진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으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적극적인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였다.

금일 만찬에는 박상준 희림건축 지사장, 류동원 삼성전자 지사장, 구본상 S-Traffic 소장, 공종훈 삼성엔지니어링 지점장, 이동희 (주)건화 단장, 김충석 바라기투어 사장이 참석하였다.

본 기자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은 남북한 동시 수교국으로 한국은 1992년 3월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여 2007년 대사관을 개설하였다. 중앙아시아의 풍부한 자원과 투자유인책으로 말미암아 양국 관계가 중시되고 있다. 북한과는 1992년 1월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1999년 대한(對韓) 수입은 976만 달러, 수출은 15만 달러이다. 한국인 교민이 100명 있다.

윤성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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