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테카(포르투갈 국립영화박물관)에서 100여명 참석하에 진행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관)

한-포르투갈 수교 60주년 기념행사인 한국고전영화 상영회 개막식이 1월 7일 20시 시네마테카(포르투갈 국립영화박물관)에서 100여 명 참석 하에 개최되었다.

주 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관 오송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2021년 근면과 인내를 상징하는 소의 해를 맞이하여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되어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희망하면서, 한-포 수교 60주년 기념행사인 한국고전영화 상영회를 통해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가 더 많이 이해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란하고 하였다.

Costa 관장은 한국고전영화 상영은 이번이 처음으로, 다양한 장르에 걸쳐 총 11편의 고전영화가 상영 예정인데, 오늘날 한국영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 더블유타임즈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더블유타임즈 ​W-TIMES Copyright Protected

저작권자 © 더블유타임즈(W-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