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 구독자가 열광한 화제의 교정법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도서출판 북스고)

거울로 보면 괜찮은데 사진만 찍으면 얼굴 균형이 맞지 않는다거나, 셀카를 찍을 때는 괜찮다 싶다가도 후면 카메라로 촬영을 하면 이목구비가 피카소의 작품처럼 보일 때가 있다. 단체 사진이나 남이 찍어준 얼굴을 보면 정말 내 얼굴인가 싶을 만큼 이상하고 어색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TV 속 연예인들은 사진을 아무리 좌우로 반전해도 어색하지 않은데 내 얼굴은 왜 그런 것일까?

사실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 사람들의 얼굴은 조금씩 틀어져 있다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지장은 없지만 잘못된 생활 습관과 저작 습관으로 안면 비대칭이 진행되거나 턱관절 장애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안면 비대칭과 턱관절 장애는 초기 증상을 빨리 파악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북스고가 이번에 출간한 ‘혼자서도 얼굴이 예뻐지는 페이스 스트레칭’은 안면 비대칭과 턱관절 장애로 말 못 할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얼굴 마사지나 교정을 받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면 비대칭과 턱관절 교정법을 수록했다.

이 책의 저자 ‘정파카’는 체형교정 건강 채널 유튜버이자, 안면과 턱관절 교정 전문가다. 그는 여러 안면 비대칭 사례를 통해 그동안 잘못 알려진 정보를 바로잡고 올바른 치료와 교정을 위해 필요한 이론과 페이스 스트레칭에 대한 이론과 실전 방법을 이번 책에 담았다.

혼자서도 얼굴이 예뻐지는 페이스 스트레칭은 얼굴의 틀어짐에 따른 타입을 분류하고, 타입에 맞춘 페이스 스트레칭은 수술 없이도 교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혼자서도 얼굴이 예뻐지는 페이스 스트레칭은 현재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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