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 활발한 무역을 위해 오랜 기간 기여해 온 분들 선정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12월 5일 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유공자 포상 시상식이 12월 25일 주 일본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개최되었다.

그간 한일 간 활발한 무역을 위해 오랜 기간 기여해 온 김용환 대한제당(주) 도쿄지사장과 류경인 G-Smatt Japan(주) 대표이사가 각각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하였으며 이에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주 일본 대사관 남관표 대사는 수상자들이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양국 경제에 크게 기여해 온 점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주일한국기업연합회 김대하 회장은 남관표 대사의 이임을 맞이하여 재직기간 동안 양국 관계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준 것에 대해 감사패를 전하였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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