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한문화진흥협회)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과 사단법인 코리안퍼시픽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강원호)는 2020년 12월 29일에 문화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기회개발, 홍보·마케팅, 모니터링 등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100여개국 세계 정부와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는 한문화진흥협회와 유럽명문대학교 학·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이수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법인 코리안퍼시픽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문화외교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문화진흥협회 정사무엘 부회장은 “한국에서 대표적으로 세계 문화교류를 이끌어 나가는 우리협회와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은 물론 국내 저명한 오케스트라에서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클래식계의 중추들로 구성된 코리안퍼시픽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국내외 문화교류 협력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코리안퍼시픽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강원호 단장(지휘자 겸)은 “코리안퍼시픽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한국의 음악평화사절단으로서 한국은 물론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한 평화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전문클래식공연, 교육, 문화교류 단체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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