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룩셈부르크 및 유럽지역 주재 우리 기업인, 유관기관 등 약 60여명 참석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 대사관)

12월 8일 주 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 대사관은 벨기에, 룩셈부르크 및 유럽지역 주재 우리 기업인, 유관기관 등 약 60여명의 참석 하에 <EU 경제현안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웨비나(webinar)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윤순구 대사의 주재 하에 △EU 경제동향 및 전망 △美 대선 이후 대서양 양안 관계 및 EU-미국 통상관계 전망 △EU 경쟁법 위반 예방교육 △코로나19 동향 등 우리 기업들의 주요 관심사안에 대한 대사관의 브리핑에 이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또한, 한-EU 경제협력의 최일선에서 활약 중인 우리 기업들의 활동상황과 코로나19 대응현황,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 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 대사관은 앞으로도 EU의 주요 경제·통상정책 방향에 대해 우리기업들에게 적시에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대응책을 모색해 나가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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