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영국 대사관과 민주평통 영국협의회 공동 주최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박은하 주 영국 대사는 11월 28일 오후 주 영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민주평통 영국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온라인 한반도평화포럼(Korea Peace Forum)에 참석하고 개회사와 마무리 발언을 하였다.

박종범 민주평통 유럽부의장, Sir Ed Davey 자유민주당 대표는 축사를 하고, Lord Browne of Ladyton 상원의원은 축사 및 마무리 발언을 하였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북아일랜드 평화프로세스와 남북관계’를 주제로 임소진 센트럴 랭카셔대 교수의 사회로 김동진 트리니티대 교수가 발제하고 김경묵 와세다대 교수와 David Mitchell 트리니티대 교수가 토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김영미 에딘버러대 교수의 사회로 Michael Schluter RPI회장이 발제하고 John Delury 연세대 교수와 정진호 한동대 교수가 토론했다.

포럼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으며, 패널들은 다양하고 통찰력 있는 의견들을 제시하여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 더블유타임즈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더블유타임즈 ​W-TIMES Copyright Protected

저작권자 © 더블유타임즈(W-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