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국 경기 평가 및 코로나19 상황 기업운영 애로사항 등 청취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앙골라 대한민국 대사관)

주 앙골라 대한민국 대사관 김창식 대사는 11월 26일 교민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재국 경기 평가 및 코로나 19 비상상황 하의 기업 운영 애로 등을 청취하였다.

동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최소 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소규모 형식으로 개최되었다.

교민 기업인들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 부가가치세 도입으로 인한 물가상승 및 이로 인한 민생 불안정, 코로나19 비상조치로 인한 인력감축 하의 기업 운영의 어려움 등을 토로하였다.

김 대사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공관과 교민 기업인들이 합심하여 노력하자고 하고, 교민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공관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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