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현지 경제동향 및 산업협력, 보건의료 및 언택트 분야 중남미 시장 진출 전략에 관해 논의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코스타리카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주 코스타리카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윤찬식 대사는 11월 16일 한·중남미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24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에 화상으로 참석하였다.

동 포럼에서는 김흥종 대외연 원장, 신숭철 한·중남미협회 회장, 신승관 한국무역협회 전무이사,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등 한국과 중남미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코로나19 이후 현지 경제동향 및 산업협력, 보건의료 및 언택트 분야 중남미 시장 진출 전략에 관해 논의했다.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코스타리카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동 포럼에서 코스타리카 외교장관(Rodolfo Solano Quirós)은 중남미 지역을 대표하여 영상축사를 보냈다. 외교장관은 "코로나19 팬데믹, 경제재건 수요, 생물다양성 악화, 이민 문제, 기후변화 같이 세계의 다양한 파동을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연대와 협력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논의되는 주제들이 위험과 도전을 극복하는 방안과도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다. 윤찬식 대사는 축사 직후 Solano 외교장관에 사의를 표하였다.

​본 행사 프로그램은 링크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 www.youtube.com/watch?v=23k0B3u15hA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 더블유타임즈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더블유타임즈 ​W-TIMES Copyright Protected

저작권자 © 더블유타임즈(W-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