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행사에서 한국은 20개의 홍보 부스 운영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타이베이 대한민국 대표부)

주 타이베이 대한민국 대표부 강영훈 대표는 10월 30일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예쥐란(葉菊蘭) 대만관광협회 회장, 장징썬(張景森) 대만행정원 정무처장 등과 함께 2020 타이베이 국제여행박람회(ITF)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금번 행사에서 한국은 20개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대만 시민 약 16만명이 방문하였다.

타이베이 국제 여행박람회는 1987년 제 1회 박람회를 시작해 20년 이상 지속한 박람회다. 60여 개국에서 참여하는 국제 여행박람회로 전 세계 여행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4일 동안 진행하며,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한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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