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한국기업 상표권 보호 현황 점검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주 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은 10월 28일 오후 중국 5개 지역(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션양, 칭다오) 무역관 지재권실 등과 함께 중국에서의 한국기업 상표권 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기업 상표권 보호를 위한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서 주 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은 한국기업의 상표권 분쟁사례를 소개하고, 상표권 침해에 대한 단계별 대응방안을 안내하였으며, 5개 지역 무역관 지재권실은 해당 지역에서의 한국기업 상표권 분쟁에 대한 지원경험을 공유 하였다.

참석자들은 중국의 지재권 보호강화 정책 추진에 맞춰 한국기업의 지재권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강화, 정보공유 강화 추진과 함께 맞춤형 지원, 관계 기관과의 협업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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