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소규모로 진행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9월 28일 독일 외교부 요아힘 베르텔레(Dr. Joachim Bertele) 국제법률국장(Beauftragter für Fragen des allegemeinen und besonderen Völkerrechts Referate)에 대한 수교훈장(창의장)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훈장 수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2001년 주한 대사관 근무를 계기로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요아힘 베르텔레 국장은 주한 공관 근무시절뿐만 아니라 2015~2019년간 한-독 관계 담당 외교정책보좌관(Leiter der Gruppe 21)으로 근무하면서 2017년 문재인 대통령 독일 공식 방문 등 여러 계기에 한-독 관계의 심화, 발전에 기여한바 있다.

윤성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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