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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피지 대사관 추석 계기 피지 선원묘지 추모 행사 참석

순직한 원양선원들의 영령 위로 차 방문

등록일 2020년09월29일 09시1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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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피지 대한민국 대사관)

 

주 피지 대한민국 대사관은 9월 25일 재피지한인회 임원 및 민주평통자문위원, 선장협회회원 등과 함께 추석 계기 피지 선원묘지 추모행사에 참석하여 순직한 원양선원들의 영령을 위로하였다.

 

한국과 피지 양국은 1971년 1월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1980년 12월 17일 주(駐)피지대한민국대사관을 개관하였다. 피지 정부는 수교 이후 UN(United Nations:국제연합) 등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입장을 적극 지지하며 긴밀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995년 한국의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 진출 교섭시에는 외교공한을 통해 한국입후보의 지지를 통보하여 공식 문서로 지지한 최초의 국가였다.

 

북한과는1975년 4월 수교하였으나 1988년 2월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으로 단교하였다. 피지에는 1980년대 초반부터 한인들의 이주가 시작되어 1999년 4월 기준 약 500명(약 130세대)의 교민이 거주하고 있다. 교민단체로 재(在)피지한인회, 재피지 한인상공인회 등이 있고 재피지 한글학교가 있다.

 

대사업무 겸임국은 미크로네시아, 마셜, 키리바시, 투발루이다. 미크로네시아에는 양국의 외교관계가 수립되기 이전부터 한국 건설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하였으며, 키리바시 주변 수역은 한국 원양어선의 주요어장으로 한국의 참치어선단들이조업하고 있다. 미크로네시아와 마셜의 교민수는 1999년 기준 각각 25명이고, 키리바시와 투발루에는 교민이 없다.

 

주요업무는 정무·경제·통상·문화·홍보 업무와 여권·사증·증명서 발급, 호적·국적·병무·재외국민등록 관련의 영사업무이다. 여권 발급 비위임공관으로서 여권발급 신청, 유효기간 연장 등은 본부에 의뢰, 처리하며 긴급한 경우 여행증명서발급 업무를 처리한다. 외국인에 대한 사증 발급의 경우 본부 조치 등 필요한경우를 제외하고 24시간 안에 발급하며, 그밖에 영사 확인 등의 대민업무는 즉일처리를 원칙으로 한다.

 

업무시간은월요일~목요일 8시 30분∼12시 30분, 14시∼16시 30분이며 금요일은 8시 30분∼12시 30분, 14∼16시이다. 토·일요일과 피지 공휴일, 한국의 4대 국경일인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은 휴무이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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