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양국간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졌다 평가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 대사관)

주 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 대사관 권용우 대사는 9월 14일 Noura Al Kaabi UAE 문화청소년부 장관을 면담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통한 문화교류 등 양국간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졌음을 평가하면서, 수교 40주년 기념 '상호문화교류의 해' 관련 행사를 내년까지 차질 없이 진행해나가기로 하였다.

주 아랍에미리트 대사관과 UAE 문화청소년부가 협력하여 2013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Korea Festival과 국경일 행사는 금년에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11월에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행사 상세 일정은 추후 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 더블유타임즈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더블유타임즈 ​W-TIMES Copyright Protected

저작권자 © 더블유타임즈(W-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