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간 우호 정서 강화와 한국 문화홍보 위해 진행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타이베이 대한민국 대표부)

주 타이베이 대한민국 대표부는 코로나19 펜데믹에도 한-대만 간 우호 정서 강화와 한국 문화 홍보를 위해 타오위안 시정부, 라쿠텐 몽키즈 야구단과 함께 2020년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타오위안 국제야구장에서 2020 한-대만 문화교류향연을 개최하였다.

대표부는 행사 기간 동안 야구장 외부에서 중화민국한인회, 한국관광공사, 정관장, 롯데면세점 등과 함께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하였다.

한편, 8월 16일에는 강영훈 주 타이베이 대한민국 대표부 대표와 정원찬 타오위안시장 간 선물 교환식과 시구 시타 행사가 진행되었다.

대표부는 이번 행사 계기에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힘내서 함께 버텨내자는 ‘Stay Strong’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정원찬(鄭文燦) 타오위안 시장님과 많은 야구팬 분들이 동참하였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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