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국제 협력 등 논의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체코 대사관)

외교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 19 대응'을 주제로 7.9(목) 전재외공관장 화상회의를 실시하였다.

화상회의는 정세균 국무총리, 강경화 장관의 인사말로 시작하였으며,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국내 상황, 재외국민보호, 외국인 출입국 정책, 경제분야, 코로나19 관련 국제 협력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상황 직후부터 지역별, 주제별로 본부-공관간 소규모 화상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면서 유기적 대응체계를 강화해온바, 이번에 전재외공관장이 참석하는 화상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재외국민 보호, 우리 기업 지원, K-방역 성과 홍보 및 관련 국제협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외교부 본부-공관간 대응체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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