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버섯연구소에 종균 생산센터 짓고 종균생산에 필요한 기자재 4종 전달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스리랑카 대사관)

새마을 세계화재단 스리랑카 사무소는 지난 5월 27일 사바라가무와주 농업국 산하 새마을 버섯연구소에 종균 생산센터를 짓고 종균생산에 필요한 기자재 4종을 전달하였다.

해당 연구소는 주재국 정부의 예산부족으로 합당한 생산장비를 갖추지 못해 양질의 종균생산에는 문제가 있었다.

새마을 세계화재단이 인큐베이터 클린벤치 드라이오븐(건조기) 그리고 냉방설비(A/c)를 지원함으로써 본격적 생산이 가능해졌다.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는 약식으로 진행되었고 재단은 무상임대형식으로 지원을 하고 사바라가무와 농업국은 장비의 운용과 유지보수를 책임지게 된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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