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언론사 La Voz de Galicia에 기고한 글도 게재되#!!#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스페인 대사관)

전홍조 주 스페인 대사는 한국의 코로나 대응에 대해 소개하는 Dejate de la Historias TV의 한국 소개 프로그램 “Corea para Principiantes”의 특집방송을 통해 스페인과 한국의 코로나19 극복 영상 메시지를 전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지 시간기준 3월 28일 오후 7시, 3월 29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되었으며, 아래 링크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 Corea para Principiantes 코로나19 특집 방송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위키백과)

본 기자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국은 1950년 3월 17일 스페인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1970년 1월 주(駐)스페인 대한민국대사관을 개설하였으며, 1972년 마드리드에 KOTRA(Korea Trade Promotion Corporation: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관을 개설하였다. 이후 한국의 스페인에 대한 수출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73년 2월에는 양국 민간경제인의 상호협정을 통한 양국간 경제·무역 협력의 확대를 위하여 한국·스페인 경제협력위원회가 발족되었다. 1973년 10월에는 주한 스페인대사관이 개설되었으며, 1973년 12월 주(駐)라스팔마스 대한민국영사관을 개설한 뒤 1976년 총영사관으로 승격하였다. 1987년 12월에는 주(駐)바르셀로나 총영사관을 개설하였다가 1993년 6월 폐쇄하고, 1999년 4월 주라스팔마스 총영사관을 대사관 분관으로 재조정하였다. 스페인은 전통적인 친한 우방국이며, 양국간 무역수지 면에서는 한국이 전통적으로 흑자를 보이고 있다. 주요업무는 정무·경제·통상·문화·홍보 업무와 여권·사증 발급, 영사 확인, 국적·병역·호적·재외국민등록 관련 등의 영사업무이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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