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18명에게 졸업장 전달#!!#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아랍에미리트 대사관)

권용우 주 아랍에미리트 대사가 최근 아부다비에 소재한 아이샤 여고 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아부다비 한글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여 축사하고 졸업생 18명에게 졸업장을 전달하였다.

행사에는 아부다비 한글학교 학생 및 교사,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졸업을 축하하였다. 

 

또한, 행사를 계기로 권용우 대사는 아부다비 한글학교에 무상으로 수업공간을 제공해주는 아이샤 여고 측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수여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명의의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한편, 주 아랍에미리트 대사관은 1980년 12월 5일 개설되었으며 아부다비에 소재하고 있다. 주로 정무, 경제, 통상, 문화, 홍보, 영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 내 한국 교민들의 교류 및 교육에 관해서도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홍보하고 있다.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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