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및 중동 정세, 한-오만 양국 협력 동향 등 청취#!!#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오만 대사관)

한-아랍 소사이어티(KAS) 주최 청년교류 대표단(단장: 김진수 KAS 사무총장)이 최근 주 오만 대사관을 방문하였다. 

이들은 대사관에서 오만 및 중동 정세, 한-오만 양국 협력 동향 등에 대해 청취하였다.

 

우리나라 대학생 8명을 포함하는 청년교류 대표단은 3일간 술탄카부스 대학, 니즈와 대학 등 오만 주요 대학을 방문하여 학생들과 교류하고, 주요 기업, 문화 명소 등을 탐방하였다.  

한편, 한-아랍 소사이어티는 기존 경제협력 중심의 한국-아랍 관계를 정치, 문화, 학술 등 총체적 협력 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 및 아랍 22개국 정부 및 ​양국 지역 기업, 유관단체 등이 모두 참여하여 설립되었다. 특히 한-아랍 소사이어티는 각종 협력 및 교류 사업을 시행하면서 한국과 아랍의 문화와 전통의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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