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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함은정 한복 디자이너가 2019 세계의상페스티벌 한복경연대회에서 글로벌한복부문 대상(서울시장상)과 최우수디자이너상(서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세계의상페스티벌은 한국에 주재하는 외교사절단이 선정한 최고의 행사 중 하나로 손꼽히며, 한복의 세계화를 위해 분야별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는 최고의 ‘패션문화외교축제’로 불린다.  

함은정 디자이너는 한복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외교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레바논, 알제리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적 공감대를 연구하여 종교적, 문화적 차이를 초월하는 작품을 제작하였다.

이번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함은정 디자이너는 한복 고유의 선과 색감을 새로은 트렌드에 맞춰 모델로 무대에 서는 각 국 외교관들과 협의하고 준비하는 등 최선을 노력을 다하였다.

주최기관 한문화진흥협회 정재민 회장은 “세계의상페스티벌은 1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패션문화외교의 장(場)으로 해마다 약50개국정도의 대사관에 참여하는 대회로 참가자 전원이 문화적, 종교적 요소를 반영하여 모두 한복을 입는 세계 유일의 대회이며, 선보이는 한복은 이미 세계적 수준을 갖췄다고 자부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세계의상페스티벌은 한국에 주재하는 외교사절단이 선정한 최고의 행사 중 하나로 손꼽히며, 한복의 세계화를 위해 분야별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는 최고의 ‘패션문화외교축제’로 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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